삼일절에 왠 일장기내건 아파트주민

오늘은 104주년 삼일절입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영웅이 생각이 납니다.

셀 수도 없는 많은 분들이 끝까지 투쟁을 하여

저희가 이렇게 잘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삼일절은 국경일이라 각 가정마다 우리나라 국 그인

태극기를 걸어 둡니다.

그러데 오늘 같이 뜻깊은 날 우리나의 국기가 아닌

일본의 국기를 건 가정이 있다는데요.

바로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입주민들이 항의해 봤지만 거절당하고

관리사무소 직원 역시도 가봤지만 거절당했다고 하네요.

여기 사시는 분이 외국인이지 우리나라 사람인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참 아일러니 합니다.

 

삼일절에 일장기 건 세종시 아파트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