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 과거 인터뷰

지난해 재벌집 막내아들이란 드라마에서 주인공역을 맡은 송중기 님

인성과 얼굴 또한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비주얼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 영국배우 출신의 아내(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맞이하게 됐다.

다음은 배우 송중기 님이 공식팬카페에 올린 내용이다.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오늘 제 인생에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루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습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입니다.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아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의 배우 인생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키엘분들의 응원과
바람대로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송중기 부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님은 송중기 님보다 1년 빠른 1984년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의 사이에서 영국에서 태어났다.

이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보코니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할 정도의 인재였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한다.

데뷔작은 사랑이라고 불리는 여행에서 아역을 맡았었다.

그다음 해(2003년) 리지 맥과이어 2006년에는 로스 보르지아에 출연했다.

2008년에는 배우 조지 크루니와 네스프레소 광고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 후 2018년까지 배우생활을 하다 지금까지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관련영상

작년 송중기 님은 상남자다운 면모를 모두에게 보여주었다.

공항에서 연인을 숨긴다던지 아님 혼자인척하는데 송중기 님은 전혀

남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 대놓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에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송중기 님의 공항입국(상남자) 

 

혹시나 케이티 님의 영상을 찾아보다 과거 인터뷰 영상을 찾았다.

역시 송중기 님이 반한만 할 비주얼이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과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