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 2화 줄거리 리뷰

드라마 수리남 1화 내용 요약입니다

어린 시절 가난했던 인구는 성실히 살며 가정을 이룬다

그러던 어느 날 배를 타는 친구 응수가 인구를 찾아온다

둘은 술을 마시며 홍어를 내다 버리는 나라가 있다고 말하고

그 나라가 바로 수리남이란 나라였다

인구는 하던 사업을 정리하고 응수와 수리남으로 떠나게 된다

한참 사업이 대박을 치고 있는데 중국인 갱들 만나 협박을 당한다

그때 목사 전요한을 만나 전요한이 일을 해결해 준다

그러던 중 한국으로 보냈던 홍어에서 코 x인이 발견되어 경찰에게 쫓기게 된다

 

 

드라마 수리남 2화 전반부

 

인구는 결국 경찰에게 잡히는 신세가 되고 자신은 사업가라며

아무리 변명을 해도 믿어주지 않는다

자신의 뒤를 봐주던 군인친구도 인구를 모른 척할 뿐이다

 

결국 교도소로 끌려가는 인구

 

결국 교도소로 이동 수감되고 거기서 돈을 주고 전화를 건다

혜진은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혜진과의 통화

그러던 어느 날

인구는 아는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는 이곳에 누군가 면회를 왔다

 

국정원 팀장 최창호와 첫 만남

 

여기서 국정원 요원이 인구의 친구인 척 안아주며 사실을 얘기하는데...

그는 국정원 미주지부 팀장 최창호였다

인구를 도우러 왔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목사 전요한에 대해서 얘기하며 유럽 60%의 X약 유통을 하고 있는

수리남의 코 X인 대부라는 것도 알려준다

인구는 이사실을 알고 도무지 감을 잡지 못한다

창호는 차츰차츰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18년 전 전요한

 

18년 전 인천 최대 필 X폰 밀매조직을 대규모 검거 작전을 하던 중

운반책이었던 전요한을 잡지 못했다 그것도 필 X폰 10kg와 함께 사라졌다

3년 후 전요한은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가며 사업설명회를 시작해 투자자들을 모은다

 

결국 투자자들을 모으는데 성공

 

전요한은 투자자들이 마시는 샴페인에 극소량의 필 X폰을 넣은 방식으로

자신들을 모르게 중독시켜 계속 투자만 받는다

 

중독된 투자자들

돈이 적잖아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듯이 전요한은 안기부에 잡혀간다

안기부 직원은 적당히 고문하다 전요한에게 돈을 받기로 하고 풀어준다

 

끌려가 폭행당하는 전요한

 

풀려난 전요한은 비슷한 수법으로 이번에는 목사로 변신한다

포도주에 약을 넣어 마시게 한 뒤 성금을 모은다

 

목사가 된 전요한

 

그러나 어떻게 알고 안기부 직원이 다시 찾아온다

매달 돈을 갈취당하자 전요한은 안기부 직원을 없애버린다

 

화가난 전요한

 

전요한은 더 이상 한국에 살지 못할 것 갖자 해외로 눈을 돌린다

거기가 바로 수리남이다

여러모로 전요한에게 득이 되는 나라 수리남

 

수리남을 살펴본다

 

전요한은 무리를 이끌고 수리남으로 향한다

사업수완이 좋은 전요한은 큰 무리 없이 델리노 장군과 친구가 된다

 

델라노 장군

 

그렇게 규모가 작은 갱들은 군인들이 쓸어버리고

전요한의 델라노 장군에게 코 X인 독점권을 받아낸다

전요한도 다달이 엄청난 돈을 상납하는 조건이었다

그렇게 콜롬비아로 날아가 약을 받아 들고 자신의 여신도들은 운반책으로

남 신도들은 군사훈련을 시키며 매일 코 X인이든 음료를 마시게 한다

 

전도한의 광신도

 

이렇게 전요한은 수백에 이르는 광신도를 거느린 암흑계의 대부이자

유럽 코 X인을 독점하는 X약왕이 됐다

 

 

드라마 수리남 2화 후반부

 

전요한의 실체를 안 인구는 바로 친구 응수의 안부를 묻는다

창호는 응수는 전요한의 조직으로부터 살해당했다고 말하고

인구는 울분을 참지 못한다

 

응수의 죽음

 

창호는 인구에게 전요한을 잡게 도와달라고 하고 인구는 잠시 생각하다

수리남에서 날려먹은 5억을 주면 협조한다 말하다

창호는 인구가 출소할 때 2억 전요한을 잡으면 3억을 준다며 약속한다

인구의 첫 임무는 같이 수감 중인 전요한의 개인 보디가드가 있는데

그를 이용해 전요한을 속일 생각이다

그래서 진짜 마약상인 것처럼 교도소 내 약을 유통하는 게 첫 임무다

 

약을 팔기시작하는 인구

 

그러나 먼저 약을 팔던 재소자가 시비를 건다

하지만 유도를 했던 인구에게 업어치기 당하며 상황이 종료된다

 

날아가는 약쟁이

 

조금씩 조금씩 인구의 영향력이 커져 전요한의 보디가드 눈에 들기 시작한다

출소하는 인구를 기다리고 있는 창호는 사무실로 데려가 전요한을

잡을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첸진이용

 

인구는 다시 수리남으로 돌아가 작전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바로 첸진을 찾아간다

 

첸진과의 만남

인구는 자기 친구를 죽이고 자신의 뒤통수를 친 전요한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며 그래서 필 X폰이 아닌 코 X인을 한국으로

유통시켜 주겠다고 말한다

인구는 첸진에게 1톤의 코 X인 필요하다고 말하고 나온 뒤 창호에게 보고를 한다

이런 인구를 천요한의 부하들이 계속 감시하고 있었다

 

감사하는 전도사

 

준비가 되었다는 연락에 인구는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향한다

물건을 본 인구는 장난하냐며 이게 1톤이냐며 꼽을 준다

 

실갱이 중

 

이때 전요한의 패거리들이 거래 장소로 들이닥친다

데이비드는 너희가 룰을 깼다며 말하자 유럽이 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노린 것이라 설명한다

 

설명하는 데이빗

 

서로 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 인구가 겁 없이 나선다

일하고 있는데 웬 참견이냐며 데이비드에게 말하자

좋게 말할 때 자신들을 따라가자고 한다 안 가면 죽는다고...

이를 지켜보는 첸진이 결정하라고 인구는 여기 이야기 들어보고 온다고 그들을 따라간다

 

화난 첸진

 

그렇게 인구는 다시 전요한을 만나게 된다

전요한은 인구에게 왜 다시 수리남에 왔냐고 묻는다

 

다시만난 전요한

또다시 묻는다

수리남에 온 진짜 목적이 뭐냐고

창호와 인구의 작전대로 전요한을 속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드라마 수리남 2화 보고 난 후

 

전요한의 변천사를 보여주며 정말 똑똑하며 치밀한 게 느껴진다

극의 전개가 무척 빠르고 흥미진진하다

그런데 인구는 총을 보고도 아무런 느낌을 받지 않는 것 같다

일반 사람이라면 겁나서 나서지도 못할 건데 잘 나서네

아무튼 정말 재미있는 화였다 다음 편도 기대가 된다

항상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2022.09.22 - [영화] - 수리남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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