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1화 리뷰

드라마 수리남은 2022년 9월 9일 방영된 윤종빈(1979~ ) 감독님의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6부작 웹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수리남은 액션, 스릴러, 누아르 장르이며 총제작비가 350억원

투입되었습니다

촬영 기간은 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으며  18세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으며 총 6부작으로 약 372분 정도입니다

등장인물로는 하정우 님 황정민 님 박해수 님 조우진 님 현봉식 님

추자현 님 유연석 님 장첸 님 등 많은 배우님들이 출연하셨습니다

드라마 수리남은 수리남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웹 드라마 수리남 1부 전반부

 

주인공 강인구는 14살 무렵에 선생님의 제안으로

유도를 시작합니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던 시절 학비 면제는 강인구에게

아주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빵먹는 강인구와 어머니,아버지의 죽음

 

어느 날 운동을 하던 인구에게 선생님이 찾아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전합니다

인구와 동생들은 하염없이 울었지만 아버지는 술만 마셨습니다

얼마 후 아버지도 하루 20시간씩 운전을 하시다 그만 

사고로 돌아가십니다

인구는 어린 동생들을 먹이고 키우기 위해 밤, 낮으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합니다

 

아르바이틑하는 강인구

 

성인이 된 인구는 밤낮으로 일만 하기 때문에 집안일을 돌볼

사람이 필요하다 판단해 여자 친구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렇게 혜진이 집으로 찾아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인구를 찾아온 혜진과 결혼

 

세월이 흘러 동생들이 독립하자 인구의 자식들이 태어납니다

그러자 애들이 더 크기 전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낮에는 카센터를 밤에는 단란주점을 하고 같이 운동했던 선배의 소개로

근처 미군부대에 식자재 납품도 하면서 영어를 배우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카센터,단란주점,식자재납품

 

애들이 어느 정도 크자 대출을 받아 인구의 집도 장만합니다

 

집구경중인구와 생각에 잠긴 인구

 

인구는 자신이 너무 일에 매달려 아등바등 살고 있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카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던 인구에게 배를 타던 친구 응수가

찾아옵니다 

 

선물들고 온 응수과 홍어 한 접시

 

둘은 홍어에 소주 한잔씩 하면서 인생 이렇게 살아봐야

남는 게 없다고 한탄합니다

인구가 요점 정리해서 말해보라며 말합니다

응수는 동영상을 보여주며 여긴 홍어를 바다에 갖다 버린다며

이것을 우리가 여기서 팔면 어떠냐며 제안합니다

그 나라가 바로 수리남입니다

 

수리남

 

 

웹 드라마 수리남 1부 후반부

 

집으로 돌아온 인구는 온통 수리남 생각뿐입니다

혜진에게 허락을 구하지만 절대 안 된다며 못을 박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단란주점에 진상 손님이 왔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경찰,시청공무원,내동댕이

 

인구는 뺨을 맞자 그래도 경찰을 내리 꽃아 버립니다

그 후 모든 가게를 정리하고 수리남으로 떠납니다

수리남에 있던 응수는 인구를 마중 나가고 둘은

홍어 창고로 이동합니다

 

환영하는 응수와 홍어 확인하는 인구

 

응수는 1킬로당 1달러로 1톤을 확보했다며 웃으며 말합니다

인구는 응수의 말에 상당히 흡족해합니다

수리남에서 며칠이 지난 후

인구는 혜진에게 연락을 하고 혜진은 교회 꼭 가라며 사진을 

찍어 보내라 합니다

알았다며 끝은 후 둘은 홍어 사업에 박차를 가합니다

그러던 중 관할 구역의 군인들이 찾아와 자기들이 뒤를 봐준다며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합니다

 

군인과 친구가 되어가는 인구

 

인구는 미군부대에서 익힌 영어로 군인들과 협상을 하며

가까운 사이로 지냅니다

사업은 갈수록 번창하여 둘은 행복한 비명을 지릅니다

하지만 이것을 곶갑게 본 사람이 있으니 바로

차이나타운의 중국인 갱 보스 첸진입니다

응수와 인구는 클럽에서 놀던 중 첸진을 패거리에게 잡혀갑니다

 

첸진 등장

 

첸진은 바다가 자기 구역이라며 사용료를 내라고 

하며 폭행을 가하고 경고하고 떠납니다

다음 날

교회 인증숏을 찍기 위해 교회로 온 인구와 응수입니다

둘은 사진을 찍고 나가려는데 목사 전요한이 이들을 부릅니다

목사 전요한이 차를 마시며 얼굴이 왜 그러냐고 묻자

응수가 어제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털어놓습니다

 

목사 전요한 차이나 타운 가다

 

그러자 자신이 도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전도사에게

차이나타운으로 구역예배를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바로 차이나타운의 한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이 바로 첸진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목사 전요한을 보자

첸진이 바로 나옵니다

이에 전요한이 엄청난 카리스마로 첸진에게 말을 합니다

 

둘의 숨막히는 대화

 

그러자 첸진도 인구와 응수의 일에 더 이상 

개입하지 않겠다며 약속을 합니다

다음 날 인구와 응수는 목사 전요한이 수리남의 사또라 

불립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압니다

늦은 밤 

인구는 홍어를 싣고 떠난 김선장에게 전화가 옵니다

홍어에 코 x인이 나왔다며 알아서 하라고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인구는 응수에게 관할 관리소를 찾아가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조금 뒤 인구를 찾으러 경찰들이 찾아옵니다

 

잡혀가는 인구

 

그러자 인구는 도주를 하지만 경찰이 쏜

총에 그만 붙잡히고 맙니다

 

2022.09.25 - [영화] -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 2화 줄거리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