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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

by 넌 내꺼 2022. 9. 13.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2022년 7월 27일 개봉한 영화입니다

김한민 감독님의 작품으로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러닝타임이 129분이나 됩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액션, 드라마 장르이며 누적 관객수 730만 명이란

분들이 관람을 하셨으며 평정 8.6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주연을 맡으신 배우님들은 박해일 님 변요한 님 안성기 님 손현주 님 김성규 님 김성균 님 김향기 님

택연님 공명님 박지환 님 조재윤 님 이 주연으로 열연을 하셨습니다

조연으로 출연하신 배우님들은 이준혁 님 김민재 님 박재민 님 윤제문 님 김영웅 님 공정환 님 등

너무 많으셔서 다 열거를 못하였습니다

감독님도 직접 연기를 하셨습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1592년 8월 14일 일어난 한산도 대첩의 주된 배경으로

실제 이순신 장군님의 젊었을 때의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한산 용의 출현 상편

 

영화는 와키자카가 패장병들에게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에

대해 전달받으면서 시작합니다

 

설명듣고 바로 척살

 

그런 다음 두려움은 전염병이라며 가차 없이 목을 베어 버립니다

한편 천재 지략가 와키자카도 일본군 군사를 만나 앞으로 있을

전투의 진행 및 돌발사항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본군 군사와 와키자카

 

군사와 독대 후 와키자카는 군사들을 데리고 다시 거북선의 약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수하들과 회의 중

 

이순신 장군도 각 군사들을 모아 작전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경상우수사 원균의 불만스런 표정

 

그러나 경상 우수사 원균은 이순신 장군의 작전이 썩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회의를 끝내고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장군과 거북선에 대한 문제점을

 

고민에 빠진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보완하고자 하지만 좀처럼 되지 않자 나대용은 생각이 많아집니다

다음 날이 밝자 양쪽 진영의 첩자들이 활개를 치고 정보를 수집하며 다닙니다

아군 진영에서는 잡아온 포로들을 심문하기 시작하고

 

항왜군사 준사의 고문 장면

 

준사는 끝까지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준사는 이순신 장군에게 이 전쟁은 누구의 전쟁입니까 하며 묻어 봅니다

이에 이순신 장군은 의와 불의의 싸움이지 라 말합니다

이 말에 감동을 받은 준사는 자기를 거둬달라며 부탁하고 이순신 장군은

준사의 눈을 보며 받아들입니다

3차 충돌 3일 전

이순신 장군과 군사들은 학익진을 연습하기 위해 바다로 나갑니다

 

이순신장군과 군사들의 함대(CG)

 

이런 모습을 멀리서 첩자들이 그대로 보며 학익진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일본군 첩자

 

이 일본군 첩자들은 그날 밤

거북선의 설계도와 준사를 구출해 일본군 진영으로 데려갑니다

 

거북선 설계도와 준사의 모습

 

훔쳐간 설계도와 준사는 와키자카 앞으로 불려 갑니다

와키자카는 준사의 경험과 말을 허투루 듣지 않고 하나하나 곱씹어 봅니다

아군 측 첩자인 참 망꾼 임준영 은밀한 첩자 정보름은 와카 자키의 계략에 넘어가

신세를 들키고 임준영은 무사히 탈출하지만 정보름은 잡히게 됩니다

 

함정에 빠진 참망꾼 임준영과 은밀한 첩자 정보름

 

양측 군사들은 밤 12시를 기해 전 함대를 출정시킵니다

이에 항왜 군사 준사가 정보름을 탈출시켜주며 이순신 장군에게 

꼭 전해주라며 편지와 자신의 증표를 건네줍니다

 

탈출하는 정보름과 편지와 표식을 주는 항왜군사 준사

 

 

 

한산 용의 출현 하편

 

이제 바다 한가운데서 벌어지는 지략 싸움이 시작됩니다

아군 지역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작전에 항상 불만을 품은

경상 우수사 원균은 항상 삐딱하게 말합니다

 

이순신장군와 경상우수사 원균의 불만스런 표정

 

바다에서는 양측 누구도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조선 바다 전문가 어영담내가 미끼가 되어 적군을 끌어내겠다고 말합니다

어영담은 단 세척의 배를 끌고 적의 진영으로 들어섭니다

그러나 짙은 안개로 인하여 적군들이 알아보지 못하자 화기를

쏟아 붓기 시작합니다

 

우와 좌왕 하는 일본군

 

이것도 잠시

안개가 걷히고 매복해 있던 일본군의 함대가 어영담의 함대를 에워싸기 시작합니다

어영담은 백병전을 준비하던 그때 이은룡 장군이 나타나 어영담을 도와줍니다

 

안개가 걷히기 시작
어영담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이은룡장군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해상 대 전투가 시작됩니다

다 잡은 적들을 놓칠 수 없어 와키자카가 그만 나가라고 군사들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그의 군사들은 신호를 못 본척하고 바로 나가 버립니다

한편 이순신 장군도 이 소식을 듣지만 적군의 배가 아직 견내량 안에 있자

 

견내량으로 이동하는 함대를 본 와키자카

 

 

모든 함대를 견내량 입구로 이동시킵니다

이순신 장군은 다른 장군들이 위기에 처해 있어도 진을 완성하는 게우선이다

말합니다

바로 그때 어디선가 거북선 몇 대가 나타나 일본군 함대를

그냥 초토화시켜 버립니다

 

 

거북선 모양

 

이에 와키자카는 전군 각개 이동 이란 명령을 내립니다

이순신 장군은 바로 배를 선회하여 학익진을 만들어 일본군 함대를 바다에 수장시켜버립니다

 

학익진 만들어 일본함대를 발포하기 전
경상우수사 원균의 얼빠진 표정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이순신 장군은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며

부산포까지 가 포격을 해버리자 일본군 장군은 더 이상의 싸움을 포기하고 달아납니다

1년 후 이순신 장군과 핵심 조력자 이억기 장군이 대화하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한산 용의 출현을 본 느낌이랄까?

 

스토리 전에게 있어 너무 와키자카의 비중이 큰 것 같았습니다

물론 빠른 전개도 좋지만 해장 전투에서 CG를 좀 더 신경을 썼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순신 장군님의 학익진을 글로 아닌 화면으로 보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저런 작전을 짜지 정말 대단한 분 같습니다

이번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보고 나니 왠지 모르게 저의 가슴도 더 펴지는 느낌입니다

이상 한산 용의 출현 넌 내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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