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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3회 백마리의 시보 시험 통과??

by 넌 내꺼 2022. 11. 6.

전편 줄거리

아파트 단지 내에서 천전무의 차량을 경비원인 김만복 씨가 손수레로 쳤다며

못살게 굴자 손자인 건우가 지훈에게 못된 사람 해결해달라며 의뢰를 한 사건입니다.

그러자 지훈은 사건 당일을 재현한다며 손수레로 천전무의 차량을 부딪혀 범퍼를

떨어뜨렸습니다.

그러자 백 마리에게 천 원짜리를 주면서 이거 해결하면 시보를 시켜준다 합니다.

백마리

SBS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 3회 전반부

마리는 얼떨결에 천 원을 받고 사건을 맡아 버립니다.

천영 배 전무는 5일 안에 해결을 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했습니다.

사무실로 돌아온 마리와 사무장은 머리를 쥐어짜며 방법을 모색합니다.

백마리

지훈은 구치소로 가 차명 그룹의 모 회장을 접견해 빙고게임을 하며 모 회장이 이기면 변호를 

해주겠다며 했지만 결국 지훈의 사기로 인해 모 회장이 지게 됩니다.

빙고게임중인 지훈과 모회장

접견을 끝낸 지훈은 비용을 받지만 그마저도 돈에서 구린내가 난다며 그냥 돌아섭니다.

냄새맏는 지훈

마리는 천영 배 전무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하고 법무법인 백에 자료를 부탁합니다.

어느 정도의 해결 방법을 찾자 지훈과 사무장에게 의견을 얘기합니다.

설명중인 백마리

지훈은 마리의 의견에 투정을 부리지만 사무장은 마리의 편을 들어줍니다.

핀잔을 받은 마리는 결국 지훈에게 천 원짜리를 돌려주며 시보를 그만둔다며 나가버립니다.

천원을 돌려주는 백마리

사무장은 마리를 쫓아 가 음료수를 사주며 다리를 달래줍니다.

마리는 도대체 왜 지훈이 이렇게까지 하냐고 묻자 사무장은 옛날 얘기를 하며

지훈과의 만남을 들려줍니다.

과거를 회상중인 사무장

변호사는 의뢰인을 위해 대신 싸워주는 겁니다.

라고 지훈이 말했다며 마리에게 말합니다.

사무장은 마리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하고 마리도 확답은 못한다며 차를 몰고 떠납니다.

설득중인 사무장

마리는 할아버지를 찾아가서 시보를 그만뒀다 말합니다.

그러자 마리 할아버지는 다시 마리를 설득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마리를 설득하는 할아버지

 

SBS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 3회 중반부

마리는 집으로 돌아가 계속해서 지훈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사무장의 말을 되새기며 생각을 다시 합니다.

한편 오랜 세월 외국에서 돌아온 민혁은 마리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선물까지 준비하지만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혼자신난 민혁

마리는 안부만 묻고 곧바로 지훈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리고 바로 약속이 있다며 다시 일어납니다.

다시 지훈의 사무실로 돌아온 마리는 조여사(건물주)를 끌어들여 밀린 월세를

다음 달로 연기합니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온 마리

지훈은 그런 마리에게 왜 다시 왔냐며 물어보고 마리는 사무장님 때문에 

다시 왔다고 합니다.

그러자 지훈은 다시 천 원짜리를 마리에게 주며 잘 부탁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어이없어진 마리

이때 천전무의 운전기사인 김태곤이 들어옵니다.

태곤은 그간 있었던 천전무의 갑질에 대해 말을 시작하고 지훈과 사무장, 마리는

신중하게 듣기 시작합니다.

폭행하는 천전무

말을 다 들은 마리는 일단 진단서라도 끊어 보자며 하고 지훈은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합니다.

태곤은 일은 계속할 수 있게 하되 천전무의 갑질만 막아달라며 부탁했습니다.

자신있다는 지훈,마리,사무장

마리는 계속된 천전무의 조사에 자신과 동문임을 알게 됩니다.

다음날 바로 천전무의 사무실에 찾아가는데 그 모습을 지훈이 보고 맙니다.

마리는 천전무의 사무실까지 들어가 동문에 후배인데 잘 봐달라며 사정을 하러 갔지만

차자 말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때 지훈이 방으로 들어오는데 놀란 마리는 얼굴을 가리지만 지훈은 다 알고 온 것입니다.

지훈에게 들킨 마리

지훈과의 대화 끝에 천전무는 사실 차는 김만복 씨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자백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마리는 폭발해 버려 선배면 선배답게 행동하라며 큰소리치며 나가버립니다.

마리의 행동에 놀란 천전무

 

SBS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 3회 후반부

마리는 김만복 씨가 근무 중인 아파트를 찾아가고 김만복 씨는 봉투를 건네주며

입주자와 불편하다며 이걸로 빨리 좀 끝내 달라고 합니다.

옆에 있던 손자 건우가 사탕을 주자 마리는 이거면 충분하다며 사양합니다.

활짝웃는 마리

그날 밤 지훈과 마리가 사무장의 집에서 만납니다.

지훈은 답은 여러 가지라며 가장 이상적인 답을 찾아보라며 

이게 내가 내준 숙제라 말합니다.

숙제내주는 지훈

다음날 마리는 사무장과 함께 천전무의 일을 인터넷에 흘려 사건을 무마시키게 됩니다.

착한일 했다며 인터뷰중인 천전무

사무실로 돌아온 천전무는 달력을 보자 오늘이 회장님의 재판 날이었습니다.

비서에게 왜 말 안했냐며 온갖 화를 다 내며 법원으로 향합니다.

비서에게 화내는 천전무

천전무는 결국 법원까지가 기어코 모 회장을 발견하고 인사를 합니다.

회장에게 인사하는 천전무

그러나 차에서 내린 사람은 바로 천지훈 변호사였습니다.

놀란 눈으로 지훈을 보는 천전무는 영문도 모른 체 차를 타고 같이 회사로 들어옵니다.

사이좋은 세사람

회사 로비에 들어서는데 차명 건설 사람들이 쭉 서있습니다.

모 회장은 웬 사람들이 이렇게 있냐고 천전무에게 물어보고 천전무는 제가 다 돌려보내겠습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모여있는 차명건설 사람들

그러자 지훈이 나서서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많냐며 큰소리로 말합니다.

그러고는 곧바로 모 회장에게 이분들은 전부 제 의뢰인이라 합니다.

의로인은 알려주는 지훈

자초지종을 들은 회장은 자긴 책임이 없다며 하고 지훈은 제안을 합니다.

빙고게임을 해서 이기는 사람의 조건을 들어주는 조건이었습니다.

모 회장이 이기면 이기 있는 사람들 소송을 없었던 걸로 하고

지훈이 이기면 모든 보상과 함께 천전무의 퇴사를 요청했습니다.

회장은 알았다며 그렇게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게임을 준비하는 두 사람

빙고게임은 한 줄을 먼저 하는 사람이 이기는 걸로 했습니다.

파란색은 지훈, 붉은색은 천전 무입니다.

지훈의 승리

결국 지훈과 마리의 콜라보로 빙고 게임을 승리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환호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환호하는 의뢰인들과 좌절하는 천전무

 

이번 사건도 잘 해결한 셋은 어느 작은 술집에서 맥주를 마십니다.

결국 지훈도 마리를 시보로 인정하게 되고 자리가 물어 익을 때쯤

왜 천 원만 받는지 물어보지만 지훈은 모르겠다며 말합니다.

마리는 모든 게 이상하다며 지훈을 놀리며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지훈을 놀리는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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